마이애미(OH) 레드호크스, 존슨의 28득점을 앞세워 볼스테이트를 78-71로 격파

먼시, 인디애나 – 시니어 가드 마커스 존슨이 16투 10득점으로 28점을 폭발시키며 화요일 밤 워든 아레나에서 마이애미(OH)가 볼스테이트를 78-71로 꺾고 극적인 방식으로 3연패를 끊어냈다.

경기당 평균 14.2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존슨은 6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고 7리바운드를 추가하며 한 달여 만에 마이애미의 가장 완성도 높은 공격 경기를 이끌었다. 이번 승리로 레드호크스는 전체 전적 12승 8패, 미드아메리칸 컨퍼런스(MAC) 4승 3패를 기록했다.

4쿼터 맹공으로 승부 결정

볼스테이트(9승 11패, MAC 2승 5패)가 마지막 쿼터 진입 시 58-55로 앞서고 있었지만, 마이애미가 이후 6분간 파괴적인 15-4 런을 펼쳤다. 주니어 포워드 캄 크래프트가 연속 덩크슛으로 돌파구를 열었고, 존슨이 스텝백 3점슛으로 잔여시간 4분 18초를 남기고 70-62로 앞서가며 결정적인 순간을 마무리했다.

“우리는 시즌 내내 그 승부욕을 찾고 있었습니다,” 마이애미의 트래비스 스틸 감독이 말했다. “마커스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순간에 경기를 장악했고, 캄이 막판에 절실히 필요했던 에너지를 제공해 줬습니다.”

크래프트는 16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시즌 네 번째 더블더블에 아깝게 한 개 부족했다. 신시내티 출신의 이 6피트 8인치 포워드는 마이애미의 가장 믿을 만한 인사이드 존재감으로 떠오르며, 레드호크스의 최근 8경기에서 평균 11.4득점 7.8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카디널스, 리드 확대 기회 놓쳐

볼스테이트는 전반 22득점 중 14득점을 올린 시니어 가드 페이튼 스파크스의 뜨거운 슈팅에 힘입어 전반전 대부분을 장악했다. 카디널스는 전반 20분간 52.4%의 야투 성공률을 보이며 하프타임에 41-36으로 앞섰다.

하지만 후반 마이애미의 수비 조정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레드호크스는 후반전 볼스테이트의 야투 성공률을 35.5%로 제한하며 11개의 턴오버를 강제해 15득점을 올렸다.

“우리에게 효과적이었던 것들을 놓쳐버렸습니다,” 볼스테이트의 마이클 루이스 감독이 말했다. “마이애미가 우리를 불편하게 만든 점은 인정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더 잘 수행해야 합니다.”

카디널스의 포워드 저마리 힐은 18득점 6어시스트를 추가했지만 5턴오버를 범했고, 이 중 3개가 마지막 8분간 나와 마이애미가 경기를 장악할 수 있게 했다.

MAC 토너먼트 전망

이번 승리로 마이애미는 컨퍼런스 토너먼트 1라운드 시드권을 주는 MAC 상위 6개 시드 경쟁에서 확실히 살아남았다. 레드호크스는 화요일 12팀 리그 순위에서 공동 5위에 올라있었다.

센트럴 미시간이 6승 1패로 MAC를 선두하고 있으며, 애크런(5승 2패)과 톨레도(5승 2패)가 뒤따르고 있다. 마이애미의 남은 일정은 부진한 이스턴 미시간과 노던 일리노이와의 홈경기 후 켄트 스테이트와 오하이오를 상대로 한 중요한 원정 경기가 포함돼 있다.

존슨의 폭발적인 활약은 최근 6경기 중 4경기에서 70점 미만을 기록했던 마이애미 팀에게는 최적의 타이밍이었다. 컬럼버스 출신의 이 6피트 2인치 가드는 시즌 전 디비전 II 애슈랜드에서 이적해왔으며 컨퍼런스 경기가 치열해지면서 꾸준히 득점력을 늘려왔다.

공격진 밸런스 확립

존슨의 폭발적인 밤 외에도, 마이애미는 로테이션 전반에서 견고한 기여를 받았다. 소포모어 가드 아이자이아 콜먼-랜즈가 7투 4득점으로 12점을 추가했고, 주니어 센터 피터 수더가 벤치에서 18분간 8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레드호크스는 경기 전체 47.3%의 야투 성공률을 보였고 28개의 3점 시도 중 12개를 성공시켜 12월 라이트 스테이트를 상대로 한 승리 이후 최고의 외곽 슛 성능을 보였다.

반면 볼스테이트는 마이애미의 뎁스를 따라가지 못했다. 카디널스는 벤치에서 단 15득점만 얻었고 홈경기임에도 38-32로 리바운드에서 밀렸다.

마이애미는 토요일 홈에서 이스턴 미시간(6승 14패, MAC 1승 6패)을 밀레트 홀에서 맞아 정규시즌 마지막 달을 앞두고 모멘텀을 쌓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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